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자산재평가 차익 3.8조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1월1일 기준으로 수원, 기흥, 탕정 등 전 사업장, 사옥, 물류센타 등의 자산재평가를 한 결과 3조8162억원 규모의 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5.26% 수준이다. 삼성전자(005930) 측은 이번 자산 재평가는 국제회계기준(IFRS)의 조기도입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 Copyri...  시노펙스, 삼성發 '훈풍'..12%↑ 시노펙스(025320)가 삼성전자발(發) '훈풍'이 기대된다는 소식에 12%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2분 현재 시노펙스는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전날보다 545원(12.07%) 오른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기존의 저항막 방식 터치스크린에서 정전용량 방식으로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이 돌면서 터치스크린 정전용량 방식 핵심 기술을... 삼성전자, 3분기영업익 4조2300억..예상치상회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4조23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0.2%, 전년동기 대비 170.4%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사상최대 실적으로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전망한 4조1000억원을 웃도는 수치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5조87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3% 늘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 삼성電, 내년까지 총 15.5조 시설투자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총 7조원대 시설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또 내년 경영계획 등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연결기준으로 메모리에 5조5000억원 이상 LCD에 3조원대의 시설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현대차·삼성, '안방 지키기' 비상 최근 해외업체들의 국내시장 공략으로 내수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해온 한국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시장을 노린 해외업체의 공격이 가장 거센 곳은 자동차 시장이다. 최근 도요타가 본격 론칭을 하고 저가공세를 펼치면서 현대기아차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달 14일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 지 한달여만에 3300대의 판매계약이 이뤄졌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