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깨끗한 바다 만들기 앞장…'해(海)치우자' 캠페인 전개 해양수산부가 해수욕장 쓰레기 치우기 등 정화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섰다. 해양수산부는 5일 오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깨끗한 바다를 위해 해(海)치우자!'(이하 해치우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일반 시민들이 휴가철 해수욕장에서도 각종 생활 쓰레기가 버려진다는 것을 직접 보고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올... 해수부, 보령·태안에 주꾸미 자연 산란장 조성 해양수산부는 최근 주꾸미 자원 회복을 위해 주요 서식지인 충남 보령시와 태안군 연안에 주꾸미 자연산란장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주꾸미는 5월부터 7월이 주 산란기로, 연안의 바위틈이나 패류의 빈 껍질 안으로 들어가 150~650개의 알을 낳는다. 주꾸미 생산량은 2010년 2977톤에서 2015년 2232톤으로 지난 5년간 약 25% 감소했으며, 충남 지역 생산량도 1... 수협-GS리테일-해수부, 어업인 판로확대와 소득증대 위해 '맞손' 수협중앙회와 해양수산부가 GS리테일과 함께 수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어업인과 수산업 분야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3일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 GS리테일 허연수 대표이사, 해양수산부 정영훈 수산정책실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과 GS리... 해수부, 삼척·울진·태안 3개소 연안침식관리구역 추가 지정 해양수산부는 강원 삼척 원평해변, 경북 울진 금음해변, 충남 태안 꽃지해변을 연안침식관리구역(이하 관리구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연안공간은 기후변화에 따라 해수면이 점차 상승하고 방파제와 같은 인공구조물 설치가 증가하면서 침식이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