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드 배치 후폭풍 우려…화장품·엔터·중국소비주 ↓ 화장품을 비롯한 중국소비주가 약세다. 엔터테인먼트 종목들은 신저가로 내려앉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놓고, 중국의 경제보복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투심을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2.01%), LG생활건강(051900)(-2.28%), 에이블씨엔씨(078520)(-5.17%), 아모레G(002790)(-2.68%) 등 화장품... GKL, 오는 5일 상반기 결산실적 발표 GKL(114090)은 오는 5일 올해 상반기 결산실적을 발표한다고 2일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코스피,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1980선 회복(마감) 코스피는 미국 고용지표 개선 소식에 재차 반등하며 1980선을 회복했다.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28만7000명 증가하며 8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5.44포인트, 1.30% 오른 1988.54에 마감했다. ◇사진/뉴스1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97억, 817억 매수한 반면 개인은 3903억 매도했다.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4.04%), ...  사드 배치 영향에 종목별 희비 '지속'…방산주 급등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결정에 따른 종목별 희비가 지속되고 있다. 11일 중국소비주에 속하는 에이블씨엔씨(078520)(-1.95%), LG생활건강(051900)(-1.68%), 코스맥스(192820)(-1.23%) 등 화장품주와 파라다이스(034230)(-2.55%), GKL(114090)(-0.39%) 등 카지노주가 여전히 약세다. 반면, 휴니드(005870)(7.46%), 빅텍(065450)(12.76%), 스페코(013810)(6.36%) 등 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