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식약처장과 간담회…“규제개선 필요해”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규제 개선을 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정부와 중소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 식약처, 인체조직 안전관리 규정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조직 수입승인 사항 변경이 경미한 경우 제출서류를 완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은행 허가 및 인체조직 안전관리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인체조직을 취급하기 위한 행정절차는 간소화하고 제출서류는 합리적으로 개선해 조직은행이 인체조직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식약처, WHO와 백신 위탁시험 계약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WHO와 결핵백신(BCG), 일본뇌염생백신, 백일해백신 등 3개 제제를 대상으로 백신 위탁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2016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WHO를 대신하여 결핵백신 등 3개 제제, 26개 제조단위(로트)에 대해 품질평가를 실시한다. 참고로 안전평가원은 2006년 MMR백신(홍역, 유행선이하... 식약처, 한약제 추출물 정보 추가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약(생약)제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건강연조엑스' 등 주성분 30개에 대한 기원 및 추출물 정보를 추가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제공되는 정보는 제약사나 개발자 등이 이미 허가·신고된 한약 제제 주성분의 사용례 및 규격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 개발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데 도움... 식약처, 백신 제품화 지원 자료집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개발 백신의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백신의 다지역 임상시험 지역간 일관성 확인을 위한 통계적 방법론'에 대한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국가 예방접종의 높은 접종률, 영유아 임상시험 참여 기피 등으로 국내 임상시험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약업체가 다지역 임상시험을 설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