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증가 소식에 강세 엔씨소프트(036570)가 2분기 영업이익 증가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엔씨소프트는 11일 오전9시2분 현재 전일대비 9000원(3.45%) 상승한 2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8% 늘어난 861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같은기간 각각 10%, 56% 증가한 2405억원과 904억원으로 집계됐다....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861억원…전년비 28% 증가 엔씨소프트(036570)가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86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05억원, 904억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11%, 5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4%, 당기순이익은 37% 상승했다. 매출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사진/엔씨소프트 2분기 매출을 지역별로 한...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861억원…전년비 28.39%↑ 엔씨소프트(036570)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61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9%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05억2600만원으로 10.5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904억3700만원으로 56.31% 증가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넥슨, 모바일 신작 ‘열혈강호M’ 퍼블리싱 계약 체결 넥슨은 개발사 액트파이브(ACT5)와 ‘열혈강호 M(가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열혈강호 M’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보유하고, 인기 지적재산권(IP)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더욱 탄탄한 모바일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액트파이브 CI. 사진/넥슨열혈강호 M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리니지' 모바일게임 봇물, 엔씨소프트-넷마블 하반기 맞불 #엔씨소프트의 간판게임이자 올해로 서비스 18주년을 맞이한 '리니지' 시리즈가 하반기부터 6종의 모바일게임으로 쏟아진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7월 말 출시된 ‘리니지2:혈맹‘을 시작으로 리니지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게임들이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 스네일게임즈가 출시한 리니지2:혈맹에 이어 리니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5종이 하반기에 더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