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소세 혜택 '끝' 7월 자동차 시장 침체…내수 12.1% 감소 7월 들어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일부 업체의 부분파업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시장이 국내판매와 생산, 수출 모두 10% 이상 감소하는 등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9일 발표한 '2016년 7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1% 감소했으며, 생산과 수출은 각각 10.8%, 14.9% 줄어들었다. 국내생산은 조업일수 감소와 일부 업체의 부분파업 등...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정보보호담당관 장근무 ▲산업재난담당관 조주영 소비재 수출활성화 위해 생활용품, 패션·의류 명품화 정부가 소비재 수출활성화를 위해 생활용품과 패션·의류의 명품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두타면세점에서 2016년 글로벌 생활명품 선정식을 계기로 생활용품과 패션·의류 프리미엄화 대책을 발표했다. 생활용품은 실용중시, 맞춤형, 친환경·웰빙 등 글로벌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IT, 디자인, 한류 열풍과 융합을 통해 가구, 가방, 주방용품, 문구, 운동레져, 안경, ... 주형환 "조선업 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곧 발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조선 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며 조선업 및 지역경제 지원 방침을 밝혔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주형환 장관은 지난 23일 조선업 밀집지역인 경남 거제시 시청에서 현대중공업(009540)·삼성중공업(010140)·대우조선해양(042660) 등 조선 3사와 조선기자재 업체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조선업·조선 ... 6월 수출 2.7% 감소…연중 최저 낙폭에 회복론 '솔솔'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감소했다. 역대 최장 기간인 18개월 연속 감소세다. 하지만 감소폭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수출 회복 조짐을 바라보는 시각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6년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6월 수출액은 453억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감소했다. 1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 수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