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엑시콘, 삼성전자와 18억원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엑시콘(092870)은 삼성전자(005930)와 18억원의 반도체검사장비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4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임정혁 기자 komsy@etomato.com 코스피, 의약·화장품 반등..강보합 출발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하락에 약세를 보였음에도 소비재주들의 선전에 코스피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이토마토)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8포인트(0.23%) 오른 2046.8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5억원, 142억원 팔고 있다.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66억원, 258억원 ... 내년에 '아이폰 엣지' 나오나… 애플, 곡면 OLED 탑재 계획 애플이 내년 출시하는 새로운 아이폰 모델 가운데 하나에 곡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4.7인치 모델 1개와 5.5인치 모델 2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고급형 5.5인치 모델이 OLED 패널을 사용하며 화면 양쪽이 곡면으로 처리된다. 고급형 모델의 화면 ... 폭염·누진제 특수에 냉방용품 '불티' 여름 기운이 한풀 꺾인다는 처서를 하루 앞두고도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계속되면서 에어컨을 찾는 수요가 끊이질 않고 있다. 여기에 누진제 적용에 따른 전기료 폭탄 우려가 커지면서 선풍기 등 에어컨 대체재를 찾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2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에어컨 국내 판매량은 200만대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 평균 150만대 수준에서 30% ... 미 금리인상 우려에 외·기 동반 매도…코스피 '하락'(마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에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가 진행되며 코스피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인상 시점으로 유효하다"고 언급한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연은 총재를 비롯해 잇달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나오자 시장은 또다시 미국발 금리인상 리스크에 움츠러들고 있다. 오는 26일(현지시간)로 예... 장중 170만원 근접 삼성전자…목표가 상향 이어져 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또다시 장중 사상 최고가를 돌파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22일 개장 직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한 때 사상 최고가인 169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다만 장 후반 상승폭이 줄어들며 전거래일보다 1만원(0.6%) 내린 166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하락으로 거래를 마감하긴 했으나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하반기... 삼성의 세 번째 타이젠폰 'Z2' 인도서 공개 삼성전자(005930)의 세 번째 타이젠폰이 인도에서 베일을 벗는다. 타이젠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OS)다. 21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IT 전문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오는 23일 신규 스마트폰 론칭 이벤트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에는 "삼성의 다음 중요한 혁신이 이곳에 있다"라는 문구 외에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 테스, 중소형주 Top Pick추천…목표주가 '상향'-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22일 테스(095610)에 대해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3D NAND 투자 확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테스는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 중 3D NAND 매출 노출도가 가장 높은 회사"라며 "향후 3D NAND 투자 확대 시기에 실적 증가 폭이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 고가폰 시장, 삼성 '웃고' 애플 '울고'…갤노트7vs아이폰7 맞대결 '관심' 전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6s 판매 부진을 만회할 제품 부재로 주춤한 사이 갤럭시S7의 흥행 돌풍을 앞세운 삼성전자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양사가 신제품을 선보이는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21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등에 따르면 2분기 500달러(약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