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학교급식 합동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함께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상반기 미 점검 학교급식소(3846개) ▲상반기 '식품위생법' 위반이력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공급업체(86개) ▲학교급식소로부터 반품 이력이 있는 ... 식품·축산물 규격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영업자, 지방자치단체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전부개정(안)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6일부터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식품 영업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일 행정예고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 식약처, 생약·의약외품 표준품 분양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제품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신규 표준품 107종을 확립해 제조·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분양하는 표준품은 '갈근' 등 생약 105종, 의약외품 '타바논' 1종, 생물의약품 신증후출혈열백신 1종이다. 품질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품질검증시험을 수행하고 표준품기술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품질적합성을 확인했다. 이번... 중기중앙회, 식약처장과 간담회…“규제개선 필요해”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규제 개선을 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정부와 중소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 식약처, 인체조직 안전관리 규정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조직 수입승인 사항 변경이 경미한 경우 제출서류를 완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은행 허가 및 인체조직 안전관리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인체조직을 취급하기 위한 행정절차는 간소화하고 제출서류는 합리적으로 개선해 조직은행이 인체조직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