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산업, 중국 진출로 성장 동력 커져-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9일 우리산업(215360)에 대해 중국 진출로 중장기 성장 동력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별도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리산업은 중국 PTC 히터 시장 진출을 위해 지분의 51%인 29억원을 투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했다"면서 "이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송 연구원은 "우리산업은 새... 신규 면세점 순위 싸움 '점입가경' 지난해와 올해 문을 연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들의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가장 늦게 면세점을 오픈한 신세계(004170)면세점이 업계의 예상을 뒤엎고 매출규모를 급격히 키우며 일 평균 매출 10억원대를 돌파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픈 100일을 맞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이달들어 온·오프라인 통합 일 평균 매출액 10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중국인 전용 온라인... 매일유업, 중국 분유관련 규제 영향 제한적일 것-IBK투자 #IBK투자증권은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최근 중국의 분유 관련 규제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의 5만9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태현 IBK투자 연구원은 "중국 내 유통되는 매일유업의 브랜드는 3개 이내이기 때문에 중국 규제에 대한 부담이 적다"면서 "영유아 조제... 한솔제지, 하반기 성장 지속될 것-신한투자 신한(005450)금융투자는 26일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펄프 가격 하락으로 인해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다만 환율에 따른 부담으로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솔제지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3251억원을,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2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디오, 3분기 성장 지속 전망-신한투자 26일 신한(005450)금융투자는 디오(039840)에 대해 3분기 양호한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역시 6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투자 연구원은 "2분기에는 대기 수요로 내수 성장률이 30%대에 그쳤지만 3분기부터는 수요가 회복돼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따라서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두산, ‘두산테크포럼 2016’ 개최 두산(000150)그룹은 25일~26일 양일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국내외 주요 계열사의 기술분야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테크포럼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산테크포럼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국내외 주요 계열사가 참가해 계열사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기계, 재료, 전기전자 등 총 14개, 총 353편의 기술논... 배당주 계절이 온다…일회성 배당은 주의 하반기 이후 연말로 갈수록 배당을 겨냥한 투자 성향이 강해진다. 특히 9월부터는 역사적으로 배당주의 강세가 이어졌으며, 배당정책까지 확대되면서 관련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010년~2015년 배당 상위주의 월별 성과를 봤을 때 9~12월 중순(배당락 전)까지 수익률은 코스피대비 평균 3%포인트 높았다. 더욱이 올해는 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