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심사, 횟수 늘고 기간 단축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치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사업자 허가심사 횟수를 늘리고 심사기간을 단축한다. 방통위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6년도 위치정보사업자 허가계획'을 발표했다. 위치정보사업자 허가심사는 지난해까지 연 3회 시행됐고, 심사기간에는 3개월이 소요됐다. 방통위는 그러나 시장 선점을 위해 일각을 다투는 사업자들의 ... 방통위, SKT 'T가족포인트' 중단 손해배상 요청 기각 SK텔레콤(017670)의 'T가족포인트' 제도 중단에 대해 이용자가 제기한 손해배상 요청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기각했다. 방통위는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에 대한 전기통신사업법상 손해배상 재정에 관한 건'을 이같이 의결했다. T가족포인트는 SK텔레콤의 2인 이상 가족결합 고객에게 결합 회선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고, 향후 이 포인트를 휴... 최성준 "통신 다단계 실태점검할 것..700MHz는 논의 진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통신 다단계 판매에 대해 실태점검 필요성을 시사했다. 또 700MHz 대역 주파수 분배와 관련해선 이르면 상반기 중 방안이 나올 전망이다. 최 위원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특정 이통사가 주로 쓰는 다단계 판매와 관련해 여러 보도와 입수된 정보에 따라 건수... 최성준 방통위원장 "단말기 지원금 상한액 상향 검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현행 30만원인 단말기 공시지원금 상한액의 상향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는 8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최 위원장은 7일 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사실 지금도 30만원 상한까지 올라간 지원금이 많지 않아 여유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상한을 올리면 그만큼 지원금이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원금 상한액... 최성준 방통위원장 “콘텐츠 생태계 위기, 상생이 해답”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상파방송사와 방송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최 위원장은 국내 컨텐츠 제작 환경이 위기상황임을 강조하며 방송사와 외주제작사의 상생 협력을 주문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16일 지상파방송사 실무진과 만나 지난 1월30일 드라마제작사, 2월4일 독립제작사와 가졌던 간담회에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