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훈 "자원공기업 50개사, 5년 간 8조원 적자" 자원공기업들의 자회사·출자회사 중 50곳이 지난 5년간 8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4일 “석탄공사와 가스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광물공사, 석유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하 자회사와 출자회사(80곳) 중 62.5%에 해당하는 50곳의 2011~2015년 당기순손실이 8조1200여억원에 달했다”... 제윤경 "가정이 지는 빚, 가계소득 대비 1.7배 넘어서" 가계의 빚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인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가계부채비율)이 처음으로 1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로 가계소득 증가는 미미한 반면 빚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자금순환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계부채 비율이 173.6%로 지난해 말(169.9%)보다 ... 더민주, 이해찬 의원 복당 확정 무소속 이해찬 의원(7선)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확정됐다. 세종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의 공천배제(컷오프) 결정에 반발하며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더민주 당무위원회는 30일 회의를 열고 이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당 최고위원회는 23일 이 의원과 지난 총선과정에서 이 의원을 도왔다는 이유로 제명됐던 15인에 ... 공무원들 해외연수 보고서 표절, 또 표절 #.미래창조과학부의 조모·이모 사무관은 지난 2014년 12월 7박9일 일정으로 독일·프랑스 출장을 다녀온 후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무관은 산하기관이 작성한 보고서를 100% 표절해 각각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 군데의 오타까지 똑같았다.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공무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후 작성한 보고서가 다수 표절되거... 김경수 "외국인투자지역 63만평 방치"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국민 세금을 들여 전국에 조성한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중 63만평이 공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면적(750만㎡)의 27.8%에 해당하는 209만㎡(63만평)은 입주기업 없이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