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두바이쇼크' 1570선도 '아슬아슬' 27일 코스피지수가 두바이발 쇼크에 급락했다. 25포인트가량 갭하락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선물 매수에 따른 프로그램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흐름이다. 그간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20일선(1587p)이 맥없이 무너졌다. 120일선이 놓여 있는 1560선이 유력한 차기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오전 9시27분 코스피지수는 25.74(1.58%)하락한 1574.25포인트를 기... 건설株, 두바이發 우려과도 '살 때'-하나대투 하나대투증권은 27일 두바이발 악재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상태라며 오히려 지금이 건설주를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서동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금융문제는 한고비만 넘기면 바로 수면아래로 가라앉는 특성이 있다"며 "오늘이 건설주에 고비가 될 가능성이 높고 오늘만 잘 넘기면 오히려 건설주를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 연구... 코스피, 1600선 지지실패..건설주 '급락' 코스피가 장중 하락반전하며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지난 18일 이후 유지돼 온 1600선도 두바이발 악재에 따른 건설주 급락에 무너졌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36포인트(0.77%) 하락한 1599.52포인트로 마감했다.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재차 반등하면서 연고점을 경신했지만 우리 증시에 지원국이 되지 못했다. 거래량이 부진한 상황에서 프로그램매매에 ... 국민·신한銀 적립식펀드환매 '봇물'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5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다만 감소폭은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상대적으로 보수적 투자성향을 보이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권 고객이 앞다퉈 적립식펀드를 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대비 7095억원 감소한 72조 2024억원을 기록했다. 적립식펀드 판매... 군인급여도 증권사 CMA로 받는다 동양종금증권이 대한민국 군인 급여 시장에 뛰어들었다. 동양종금증권은 서울공군중앙관리단과 자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융서비스를 공군장병에게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군중앙관리단은 공군장병의 급여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군장병들은 164개의 전국 지점망을 보유한 동양종금증권에서 CMA를 통한 급여이체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