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證, 방배WMC 이전.."맞춤 자산관리 영업 강화" 우리투자증권(005940)은 30일 센터 입지와 환경개선을 위해 기존의 방배WMC(자산관리센터)를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에 위치한 파맥스 프라자 2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방배WMC는 이번 이전을 기념해 계좌만 개설해도 '옥시 데톨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5000만원 이상 신규 고객에게는 GS칼텍스 정유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반상회나 친목회 등에서 ... (펀드주간)두바이발 쇼크로 주식형펀드 수익률 '마이너스(-)' 두바이발 쇼크로 국내외증시가 급락하면서 주식형펀드 수익률도 3주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3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 일반 주식펀드는 주간 1.40% 떨어졌다. 유형별로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1.33%를 기록했으며 배당주식펀드는 같은기간 1.19%였다. 반면, 중소형주펀드는주간 0.54% 하락하는 데 그쳐 비교적 선방했다. 펀드... 코스피, 두바이쇼크 딛고 급반등..1550선 30일 코스피지수가 지난주말 두바이발 쇼크를 딛고 급반등하고 있다. 주말 유럽과 미국 증시에서 두바이 쇼크가 국지적 영향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패닉에 빠졌던 우리 증시도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지난주말 급락이 지나쳤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9시24분 코스피 지수는25.45포인트(1.67%) 상승한 1550.27포인트.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3억워노가 612억... (펀드매니저에게 듣는다)교보악사자산운용 CIO 데이비드 탄(David Tan) "두바이쇼크? 아니다, 현 조정은 반가운 매수기회가 될 것이다" 두바이사태로 주가가 하룻새 4%이상 급락하면서 과거 금융위기에 대한 악몽이 되살아나는 가운데 데이비드 탄(David Tan) 교보악사자산운용 CIO는 "이는 지나친 우려와 민감한 반응일 뿐 현 조정은 오히려 환영할만한 매수기회"라고 말했다. 두바이사태로 한국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며 피해규모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