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기 가이드라인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자궁경부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 의료기기 허가·심사를 준비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허가·심사에 필요한 성능 시험항목, 시험방법 등을 자세하... 작년 식품산업 생산실적 70조원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이 약 70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이 지난 5년간 평균 5%대 성장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업종별 생산실적은 식품제조·가공업이 39조2077억원(55.7%)으로 가장 많았다. 식육포장처리업이 12조374억원(17.1%), 유가공업이 6조1300억원(8.7%), 용기·포장지제조업이 5조8906억원(8.4%), 식... 정은주 교수, 식약처 중앙약심 전문가 위촉 건국대학교병원은 본원 정은주 교수가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정은주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전문분야인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 항문암 등의 진료·연구분야에 열정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 위조 발기약 판매자 구속 위조 발기부전치료제를 무허가로 판매한 업자가 구속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허가 발기부전치료제 등의 판매를 위해 홍보용 명함을 길거리, 화장실 등에 뿌리고 연락이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유통시킨 조모(남·63)씨를 '약사법'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씨가 유통시킨 제품은 정품과... 학교 주변 음식 조리업소 위생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 개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오는 29일부터 9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빙과류, 과자류, 튀김,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 문방구 등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4000여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주변 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