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e-내비게이션 구축 협력 위한 국제기구 창설 해양수산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이내비게이션 구축 협력을 위한 국제기구를 창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기구 명칭은 '아태지역 이내비게이션 구축협력 관리위원회'로, 우리나라를 의장국으로 해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및 호주, 미국, 덴마크 등 이내비게이션 선도 국가가 참여한다. 위원회는 비상설 기구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구는 내년 6월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에... 해수부, '2016 여수국제해양포럼 박람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 여수박람회장에서 '2016 여수국제해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재단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여수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13개 기관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에는 에넬레 소포앙아 투발루 총리, 블라디미르 라비닌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해양 전문가, ... 해수부, IOPC 추가기금 총회 의장 6년 연속 배출 해양수산부는 김성범 기획재정담당관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정기 총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추가기금' 총회 의장으로 6년 연속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김성범 해수부 기획재정담당관 IOPC 기금은 유조선의 유류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선주의 책임한도를 초과하는 피해를 보상하는 국제기구다. 이 기금의 '추... 해수부, 내년 4월 제주에 남해어업관리단 신설 해양수산부가 수산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을 차단하기 위해 내년 4월 제주에 남해어업관리단을 신설한다. 또 1500톤급 대형 국가어업지도선 4척을 새로 건조하고 불법어획물 유통 등 시장 감시·지도 활동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어업관리단 창단 50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어업관리단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갈수... 울릉항 2단계 접안시설공사 본격 착수 해양수산부는 해양영토 수호 및 영유권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 해군부두, 해경부두 등을 축조하는 '울릉(사동)항 2단계 접안시설 축조공사'를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42억원을 투입되며 2019년 10월까지 해군부두 2선석, 해경부두 1선석을 비롯한 접안시설(875m), 북방파제 등 외곽시설(480m), 배후부지 등을 건설한다. 그간 독도 영토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