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통)'최순실 게이트'증시에 몰고올 파장은? 이슈通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설영룡 대리(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토마토TV 마켓통 1부 <이슈통> 시간에서 중국 정부의 유커 제한 조치에 따른 중국 소비주들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 점검했다. 유진투자증권 설영룡 대리는 "특정 기업에 특혜를 주기 위한 정책 후원이 잇는것으로 드러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며 "논란이 장기활 된다면 코리아 디스... (글로벌마감)美 증시 혼조..다우 '강보합'·나스닥0.6%↓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199.33 ▶ 나스닥: 5,250.27 ▶ S&P500: 2,139.43 ▶ 미국 특징주 뉴스 - 美 증시, 유가 급락 · 엇갈린 실적에 '혼조' - 애플, 실적발표 이후 차익매물에 2%대 하락 - 보잉, 연간 실적 전망 상향에 급등 - 트위터, 월트디즈니 인수 가능성에 상승 ▶ 영국 FTSE 100: 6,958.09 ▶ 독일 DAX 30: 10,709.68 ▶... 박원순 시장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속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정국을 뒤 흔들고 있는 ‘최순실 파문’과 관련한 본인의 심정을 밝혔다. 박 시장은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한 없이 부끄럽고,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한민국을 '국가위기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25일 있었던 박 대통령 ... '최순실 게이트' 격랑에 빠져든 정치권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과 국무회의 회의록 등을 사전에 입수해 일부 수정하거나 각종 인사·안보문건까지 넘겨받았다는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씨와 그 주위 ‘비선실세’의 국정개입이 어디까지 미쳤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진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 정유라 고교 출결 특혜 의혹 풀릴까 서울시교육청이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의 고등학교 출결 현장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혜 의혹이 풀릴지 주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정씨가 고등학교 3학년 때 131일 동안 결석했다는 출결 비리 의혹에 대해 25일에 이어 26일 청담고를 직접 방문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법적으로 출석일수가 수업 일수의 3분의 2미만인 경우, 수료나 졸업을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