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예산안 처리 늦어지면 서민 고통" 정부는 국회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기껏 살아난 경기에 '수혈'이 중단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류성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실장은 2일 토마토TV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내년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 통과되지 않으면 희망근로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의 추진이 지연돼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재정 조기집행도 안돼 살아나고 있는 경기... 재정부 "예산안 처리 늦어지면 서민 고통" 정부는 국회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기껏 살아난 경기에 '수혈'이 중단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류성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실장은 2일 토마토TV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내년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 통과되지 않으면 희망근로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의 추진이 지연돼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재정 조기집행도 안돼 살아나고 있는 경기...  서민 담보로 예산통과 압박..속내는? 정부가 올해 예산안 통과가 만만치 않을 것임을 인지한 듯 지난해 하지 않던, 예정에 없던 내년도 예산안 심의 착수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갑자기 열었다. 17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등 5개 부처는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내년도 예산안 심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내달 2일까지는 예산안이 통과돼야 한다... (문답) 5개 부처 장관 긴급 기자회견 정부가 1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정부는 경제회복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현재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내년 예산안이 법정기일인 다음달 2일까지 통과돼 재정 조기집행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임태희 노동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 정부 "예산안 내달2일까지 통과시켜야" 정부가 "내년 예산은 법정기한인 12월2일까지 통과돼야 한다"고 국회를 압박하고 나섰다.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국토해양부 등 5개 부처 장관은 17일 예정에 없던 2010년 예산안 국회 심사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 조기 의결을 주장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발표문에서 "금년에 이어 내년 예산도 회계연도 개시전 배정 등 조기집행이 ... 내년 지방 中企 지원금 예산, 전액 삭감 정부가 내년도 지방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4000억원 가량의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균 의원측이 중소기업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중기청은 3000억원의 '지방중소기업경쟁력향상자금'과 1000억원의 '지방기술사업화자금' 등 총 4000억원이 전액 삭감된 예산 요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