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민 담보로 예산통과 압박..속내는? 정부가 올해 예산안 통과가 만만치 않을 것임을 인지한 듯 지난해 하지 않던, 예정에 없던 내년도 예산안 심의 착수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갑자기 열었다. 17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등 5개 부처는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내년도 예산안 심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내달 2일까지는 예산안이 통과돼야 한다... 4대강 사업 오늘 착공..2011년 완공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인 보(洑) 건설을 위해 하천의 물을 막는 가물막이 공사가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끝남에 따라 10일부터 15개 보 착공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0일에는 낙동강의 합천보, 달성보, 구미보, 영산강의 승촌보 등 4곳에서 공사가 시작되고, 12일에는 한강 이포보와 여주보, 금강과 낙동강, 영산강의 ... 부동산개발업체 설립 쉬워진다 부동산개발업체 설립 최저자본금이 5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아지는 등 부동산개발업체 설립이 쉬워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개발업 설립자본금 인하와 전문인력의 인정범위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부동산의 개발업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개인의 경우 영업용 자산평가액이 10억원에... 산단 진입도로 예산안 6995억원 편성 내년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안이 지난해 당초 국회에 제출한 5900억원보다 1095억원 늘어난 6995억원으로 편성됐다. 국토해양부는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안과 관련해 22개 신규사업에 396억원, 14개 완공사업에 1774억원, 28개 계속사업에 4825억원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교통량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산업단지와 ... 전국 미분양 6개월째 감소..12만6천가구 지난 9월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9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12만6424가구로 전달 13만3779가구에 비해 7355가구 감소했다. 이는 미분양 아파트가 12만3371가구였던 지난 2008년 1월 이후 2년 8개월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미분양 주택은 1887가구로 전월 1960가구와 비교해 73가구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