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상장 건설사 미청구공사 비율 '롯데건설' 가장 양호 3분기 주요 비상장 건설사 중 매출액 대비 미청구공사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롯데건설로 나타났다. 롯데건설은 다른 건설사에 비해 해외사업 비중이 적어 미청구공사 비율이 가장 낮았지만 국내 주택 매출이 증가하면서 주택 미청구공사도 증가하는 추세다. 미청구공사 비율이 가장 높은 한화건설은 동시에 2분기에 비해 미청구공사액이 가장 많이 감소하기도 했다. 27일 금융... 코스피, 제자리걸음…코스닥 0.87% 상승 마감 코스피지수가 제자리걸음만 반복하다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뚜렷한 상승 재료를 찾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반등했다. 다만 6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사진/이토마토)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20포인트(0.16%) 오른 1974.4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89억원 사들였다. 기관은 115억원 순매도했다. 금융투자에서 1179억원 순매수, 투신 952억원 순매도... (주간부동산)12월 첫째주 2만가구 청약…'올해 최대물량' 정부 11.3부동산대책으로 중단된 분양보증 재개 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다음주 전국 분양물량이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전국 청약물량은 33곳 2만568가구다. 견본주택은 18곳이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 및 계약 각각 4곳, 10곳씩을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총 16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대림산업(000210)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양, 신임사장에 원일우 전 금호산업 대표이사 내정 한양이 전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원일우 사장을 영입했다. 원 신임사장은 신일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대우건설(047040)에 입사해 건축사업 본부장, 개발사업 본부장(부사장)을 역임하고, 2012년부터 2016년 중반까지 워크아웃 중이던 금호산업(002990)의 대표이사·사장으로 부임해 워크아웃 등으로 어려웠던 금호산업을 워크아웃 조기 졸업 및 ... 건설사, 이래저래 불똥 튈까…연말인사 '눈치보기' 국내외 어수선한 시국 속에 건설사들의 연말 인사 시즌이 어김없이 다가왔다. 대내외적으로 어수선한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주요 건설사들이 인사를 앞당기거나 늦추는 등 시기 조절에 나서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건서사들은 최순실 사태와 트럼프 당선 리스크 등으로 여건이 악화되면서 좀처럼 사장단과 임원진 인사 등 조직개편 일정을 잡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어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