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벤처기업과 5G 서비스 개발 착수 SK텔레콤(017670)이 벤처기업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AR) 등을 활용한 5세대(5G) 통신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선발된 벤처기업은 3개사로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 ▲VR 콘텐츠 기반 감정분석(룩시드랩스)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 등 5G 대표 서비스로 예상되는 AR 및 VR 관련 연구개발(R&D) 기업들이다. 레드버드의 3D 스마트 경기장은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 LGU+ '데이터 프리' 500만 돌파 LG유플러스(032640)의 데이터 프리 상품 이용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4일 콘텐츠 데이터 프리 및 3시간 데이터 프리 등 데이터 혜택 상품이 출시 2개월여 만에 500여만명의 고객이 이용했다고 전했다. 콘텐츠 데이터 프리는 U+ 비디오포털에서 영화나 실시간TV, TV 다시보기 해당 콘텐츠 선택시 1100원(부가세 포함)만 추가하면, 주문형비디오(VOD) 유효기간 ... LG유플러스, 임원인사 단행…황현식 부사장 승진 LG유플러스(032640)가 1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등 7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현식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LG유플러스에서 MS본부장과 PS본부장을 맡았다. 박형일 전무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왔다. LG유플러스에서 CR전략... 권영수 취임 1년, 실적 지상주의에 다단계 철회 '공염불'? 권영수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다단계 판매 중단을 약속했지만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권 부회장의 언급 이후 후속조치를 마련하고 있다지만, 다단계 판매 중단 시점 등 명확한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LG유플러스가 다단계 판매에 적극적인 이유는 5:3:2로 고착화된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때문이다. 자본은 물론, 인프라와 서비스 품질 등에서 경쟁사보다 열악한 ... "'인터넷은행 난항, 당국 조급증 탓"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추진하면서 인터넷은행 설립과 은행법 개정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조급증을 보인 것이 패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인터넷은행이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과제 중에 하나인 만큼 '정치적 리스크'를 안고 있기 때문에 새 정부 출범 후 논의할 필요도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1일 국회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과 국민의당 김관영... 이통3사, 동영상 소비 늘며 OTT 불꽃 경쟁 이동통신 3사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OTT) 사용자가 700만명을 넘어서며 이통3사 간 서비스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22일 모바일 시장 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10월 기준 이통3사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사용자 수는 전달 대비 17% 증가한 718만6491명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032640)의 비디오포털은 10월 사용자 수가 345만8466명으로 이통3사 중 1위를 차지했... 이통3사 연구개발비 투자 '인색' 이동통신 3사의 연구개발비용 집행 규모가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3사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용 비중은 LG유플러스가 가장 낮았다. 15일 각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연구개발비용은 SK텔레콤(017670) 2604억원, KT(030200) 1549억원, LG유플러스(032640) 386억원이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용 비중은 SK텔레콤 2.04%, KT 1.24%, LG유플... 아시아나항공·워커힐,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 체결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SK네트웍스 워커힐과 마케팅·홍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과 박상규 SK네트웍스 총괄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상호 마일리지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향후 마케팅과 홍보과정에서 협업을 통한 공동의 활동을 전개해 전략적 제휴관... 이통3사 마케팅비 감소 '지속'…전년비 2360억원↓ 이동통신3사의 올해 3분기까지의 마케팅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감소했다.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통3사는 올해 1~3분기 총 5조6408억원의 마케팅비를 지출했다. 이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본격화된 지난해 1~3분기 마케팅비 합계 5조8765억원보다 2357억원(4%) 줄어든 수치다. 세부적으로 이통3사의 올 3분기까지의 누... 아이폰7 '찾잔 속 태풍'?…번호이동 '평상수준' 복귀 아이폰7 출시로 반짝 달아올랐던 이동통신시장이 평상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이폰7 출시 일주일이 흐른 지난 28일 번호이동 건수는 1만8252건으로 집계됐다. 주말인 29일에는 2만196건을 나타냈다. 이틀 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9244건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전 시장 과열 기준으로 삼은 2만4000건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아이폰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