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2P금융이 뜬다)③고동원 한국P2P협회 자문위원 "한국 P2P금융 미국과 달라야 산다" "새로운 금융모델이 나온 만큼 새로운 법률 제정을 추진하는 등 한국 P2P금융은 미국의 제도와 달라야 살아남는다." 한국P2P금융협회 자문위원직을 맡고 있는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 P2P금융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가이드라인이 아닌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P2P금융을 증권법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제도를 따라가면... P2P금융 펀딩플랫폼, 누적투자 200억 돌파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오픈한 개인간(P2P)금융 벤처인증기업 펀딩플랫폼이 서비스 오픈 13개월 만에 누적투자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펀딩플랫폼은 지난 8월 누적투자액 100억원을 달성한 이후 3개월 만에 200억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은행보다 안전하고 가치있는 P2P금융사'를 지향하는 펀딩플랫폼은 11월30일 기준 누적투자액 202억원, 평균 연... P2P금융, 연 고수익 상품 실수익은 달라 '주의' 일부 P2P금융사들이 연 10% 이상의 고수익 투자처로 상품을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로 2~8개월 등 단기 상품이어서 고객들이 얻는 수익률은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상품 만기시 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29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P2P금융 상품 수익률이 4~18% 연 단위로 환산 표기되고 있지만 실제 상품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