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트·편의점 PB상품, 불황속 '호황'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더욱 굳게 닫힌 불황 속에도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상품들이 있다. 바로 대형 할인마트와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내놓은 PB(Private Brand, 자체 상품) 제품이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대용량 제품보다는 소용량 제품들이 인기인 불황기에 대형 할인마트의 매출은 주춤했다. 그러나 할인마트의 PB상품은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 '행복폭탄 주머니' 선물하세요!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헬로키티 라이센스 업체 지원매니아와 공동으로 16일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헬로키티 행복폭탄 주머니'를 한정판매한다. '행복폭탄 주머니'에는 방석, 담요, 가방 등의 상품 1종과 문구용품(노트, 필기구, 칼 등) 팬시용품(스티커,카드,머리끈 등)과 인형, 주방용품(컵,도시락 등), 의류(장갑,양말 등) 등이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훼미리마트는 연말을 맞아... "내년 백화점·온라인몰은 '약진', 마트는 '주춤'" 내년도 백화점과 온라인쇼핑업계에는 '청신호'가, 대형마트에는 '적신호'가 켜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침체로 소비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백화점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대형마트의 성장률은 둔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신종플루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큰폭의 성장세를 보인 온라인쇼핑은 내년에도 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 홈쇼핑 반품도 이젠 24시간 편의점에서 GS SHOP(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이 CVSnet(대표 안길원, www.cvsnet.co.kr)과 업무제휴를 맺고 2일부터 편의점을 통한 24시간 반품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GS SHOP 이용고객은 배송원의 일정에 맞추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전국 6000여 '훼미리마트'와 'GS25' 편의점에서 365일 24시간 반품이 가능하다. '편의점 반품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것... 올해 저렴한 편의점 상품 인기 급상승! 2009년 한 해 동안 편의점에서 많이 팔린 인기 상품들을 살펴본 결과,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가 침체된 경기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내 편의점 업계가 올해 1월~11월29일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캔커피, 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과 편의점커피 등 저가의 '실속형' 상품들이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편의점에서의 변함없는 '스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