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정유라 입학 특혜 의혹' 남궁곤 구속영장 청구 방침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남궁곤(56)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 청구할 방침이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53·사법연수원 22기) 특별검사보는 6일 오후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남궁 전 처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 청구를 고려하고 있다. 아마 이날 중으로 신청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 '장시호 지원 의혹'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특검 출석…'묵묵부답' 임대기(61) 제일기획(030000) 사장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6일 오후 출석했다. 임 사장은 이날 오후 1시47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나왔다. 임 사장은 삼성전자(005930)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지원한 돈의 대가성 여부를 비롯해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특검, 오늘 오후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참고인 조사(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6일 임대기(61) 제일기획(030000) 사장을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임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사장은 삼성그룹이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지원하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 특검, '정유라 승마 의혹' 박원오 전 승마협 전무 조사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5일 박원오(65)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팀은 이날 박 전 전무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전 전무는 최순실(61·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1)씨의 유럽 승마 전지훈련을 삼성 측에 제안하고 최씨 모녀가 독일에 세운 비덱스포츠(코레스포... 특검 "박 대통령, 블랙리스트 개입 의혹 수사 중"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박근혜(65) 대통령의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개입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53·사법연수원 22기) 특별검사보는 5일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했다고 볼 증거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