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표이사 직접 전달·해외 원스톱…백화점, 설 선물 배송 차별화 백화점 대표가 고객 감동을 위해 직접 배송에 나서고 해외 선물 배송도 원스톱으로 해준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적용 후 첫 명절인 내년 설날을 앞두고 백화점업계가 밝힌 선물세트 판매 차별화 전략이다. 기존 5만원 이상 선물세트에만 제공하던 배송서비스 역시 3만원 이상으로 낮추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백화점 업계 1위 기업인 롯데백화... 설 선물세트, 굴비·곶감 비싸진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굴비 등 생선류와 곶감 등 건식품의 가격이 다소 상승할 전망이다. 22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생선의 경우 어획량이 크게 줄어 굴비는 예전보다 시세가 15% 이상 올랐으며, 건식품에서는 겨울철 햇곶감이 건조기 기상악화로 생산량이 감소해 10% 정도 시세 상승이 예상된다. 청과에서는 사과가 전반적인 기상 여건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중·소과 중... 박원순 시장, 연말 맞아 ‘아래로, 아래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주말 광주를 방문한데 이어 연말을 맞아 이번주에는 서울시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박 시장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골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지난달 30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서울에도 전통시장이 300곳에 이른다”며 “전통시장 화재예방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