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박지원 국민의당 신임 대표에 “당선 축하, 기대한다” 국민의당 신임 당 대표로 박지원 의원이 15일 선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바른정당 등 여야 원내교섭단체들은 박 신임대표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조기 대선국면에서의 역할을 기대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표로 선출된 박 의원을 비롯해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 국민의당, 박선숙 등 무죄 "국가기관 권력남용 폐해 드러나" 국민의당은 11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선숙·김수민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국가기관의 권력남용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라고 밝혔다. 고연호 수석대변인 직무대행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이번 무죄판결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의 공정한 관리의무를 저버리고 신생정당을 탄압에 앞장서 편파조사를 했고, ... 촛불민심 타고 야당발 개혁입법 '봇물' 오는 9일부터 2주 간 새해 첫 임시국회가 열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4~5개의 중점 개혁 입법안을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추진 준비에 나섰다. 이른바 '촛불민심'을 등에 업은 현 정국이 개혁 입법안을 추진할 적기라고 판단하고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와 조배숙 정책위의장은 8일 국회에서 '1~2월 임시국회 개혁과제 처리방향... 국민의당 당권레이스 시작…‘1강’ 박지원에 집중포화 국민의당은 6일 창원·부산·울산 시·도당 개편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레이스를 본격 시작했다. 이날 오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 후보자 연설에서 문병호, 손금주, 황주홍, 김영환, 박지원(기호순) 등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5명은 “위기의 당을 구하고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1강으로 지목되는 박... 안철수를 만드는 사람들…싱크탱크 '내일' 정책생산 주도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오는 15일 열리는 전당대회 이후 당내 대선 경선을 대비하기 위한 캠프를 꾸리며 대선 행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당과 거리를 두고 독자적인 대권 행보에 나서기 위해서다. 안 전 대표 측은 조기대선 흐름 속에서 캠프를 서둘러 꾸릴 필요성이 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 맞춰져 있는 ‘촛불민심’을 고려해 속도를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