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선 1기 우리은행장에 이광구 확정 우리은행(000030)의 민선 1기 은행장에 이광구 은행장이 확정됐다. 우리은행은 25일 이광구·김승규·이동건 차기 은행장 후보군 가운데 임추위가 개최하는 2차 면접을 통해 차기 은행장 내정자를 확정하고 이사회 협의를 통해 이광구 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의 민선 1기 은행장 자리에 이광구 은행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사진/우리은행이 날 임추위는... 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모바일전용 주택대출 상품 출시 우리은행(000030)이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전용 주택대출 상품 2종을 출시했다. 우리은행은 25일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에서 대출 받을 수 있는 '위비아파트대출'과 '위비잔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시중은행들의 비대면 부동산상품은 대출상담이나 신청을 인터넷으로 하고 실제업무는 영업점을 방문해야했다"며 "이번 출시하는 상품은 영업점 방문 ... 차기 우리은행장, 이광구 대세론 흔드는 '이동건 새얼굴론' 차기 우리은행(000030)장이 오는 25일 결정된다. 업계에서는 지난 2014년에 이어 또 다시 우리은행장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되는 이광구 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의 대결구도로 보고 있다. 이광구 행장의 연임 가능성은 애초부터 무게가 실렸지만 이번부터 행장 선임 절차가 전면적으로 바뀐만큼 새 얼굴이 필요하다는 '새 얼굴론'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이동... 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인수 자금조달 어떻게 하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073240) 인수 의지를 드러내면서 인수자금 조달이 가능한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박 회장은 지난 2015년 금호산업 인수로 자금여력이 바닥난 상태여서 1조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을 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000030)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중국... 우리은행, 폴란드 사무소 설립 승인…해외시장 진출 '박차' 우리은행(000030)이 폴란드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사무소 설립 허가를 받으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4일 폴란드 금융감독국으로부터 사무소 신설 관련 최종승인을 지난 23일 획득해 오는 1월 말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브렉시트를 고려한 유럽(EU)지역 내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이달 말 폴란드 사무소를 개점... 시중은행 '세뱃돈을 잡아라' 설 이벤트 봇물 시중은행들이 명절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세뱃돈 신권 교환 등에 따른 현금 유입과 통장계좌 등의 기획 상품을 토대로 신규 고객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은행은 명절 특수에 따른 고객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혜택을 마련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신한은행은 '세뱃... "은행들 비대면으로 수익 발굴해야" "국내 경기가 수축 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국내 은행들이 비대면을 통한 신규 수익을 발굴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융연구원은 18일 서울 소재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금융연수원, 국제금융센터, 한국신용정보원 등 금융 5개 기관 주최로 열린 '2017년 5개 기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 경제여건과 금융산업 과제' 주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