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컨콜)에쓰오일 "작년 4분기 환율상승해 1천억원 영업익 거둬" 에쓰오일(S-Oil(010950))이 지난해 환율상승으로 4분기 영업이익에서 1000억원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일 오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환율이 상승하면서 환차손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영업이익은 총 1000억원의 상승효과를 냈다"며 "정유부문에서 800억원, 석유화학부문에서 140억원, 윤활기유부문에서 60억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심...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1조6929억원…사상 최대치 경신 에쓰오일(S-Oil(010950))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에쓰오일은 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6조3218억원, 영업이익 1조69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정유 7575억원, 석유화학 5169억원, 윤활기유 4185억원을 기록해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에쓰오일이 지난해 10.4%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은 파라자일렌(... S-Oil, 지난해 4분기 영업익 4440억원…전년비 흑자전환 S-Oil(010950)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440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571억4000만원으로 15.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134억9100만원으로 505.1% 증가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나쁠 일 없다"…정유업계, '정유년'도 호실적 전망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되는 정유업계가 올해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0일 정유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096770)·GS칼텍스·에쓰오일(S-Oil(010950))·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의 지난해 영업이익 합계는 당초 예상했던 7조원 돌파를 넘어 8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정유4사는 총 5조6... 정유업계,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량 최고치 경신 정유업계가 지난해 수출한 석유제품 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한석유협회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업계가 지난해 수출한 석유제품이 4억5524만6000배럴로 전년보다 0.7%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유업계의 석유제품 수출물량은 2013년 이후 4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다만 석유제품 수출액은 저유가로 인해 전년... 에쓰오일, 안전한 '에탄올 워셔액' 출시 에쓰오일(S-Oil(010950))은 에탄올 워셔액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출시해 이달부터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쓰오일 에탄올 워셔액은 천연식물인 카사바, 옥수수, 사탕수수, 당밀 등에서 발효한 에탄올과 불순물을 제거한 정제수를 주요 재료로 만들어졌다. 에탄올 워셔액은 독성물질로 분류되는 메탄올을 이용한 워셔액과 비교해 인체에 안전하며 ... 에쓰오일, 올해 프로젝트 성공 다지며 신년 산행 에쓰오일(S-Oil(010950)) 임직원 200여명이 우면산 산행을 함께하며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임원, 신입사원들과 2시간여 동안 우면산 둘레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알 감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 높은 실업률 속 '고용창출' 일조하는 정유업계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채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정유업계는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며 고용창출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1일 지난해 실업자 수가 101만2000명으로 실업자 통계가 바뀐 2000년 이래 100만명을 처음으로 넘어섰고,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9.8%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