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중심 '비문연대' 가시화…'문재인 대세론' 위협할 수 있을까 국민의당을 중심으로한 야권 내 비문(문재인)연대가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를 위협할 변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당초 문 전 대표의 대항마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핵심으로 친박(박근혜)·친문(문재인) 세력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력이 모이는 소위 ‘빅텐트론’이 정치권의 관심을 모았지만 1일 반 전 총장...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변인에 장정숙 의원 임명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이 22일 신임 원내대변인에 임명됐다. 이동섭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주승용 원내대표는 김삼화 전 원내대변인이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발생한 공석에 당헌 제78조, 제80조에 의거하여 장 의원을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장 의원은 주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직과 함께 원내대변인직을 겸하게 됐다. 장... 국민의당, 신임 사무총장 김삼화·수석대변인 김경진 국민의당은 1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신임 사무총장에 김삼화 의원을, 수석대변인에는 김경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고연호 수석대변인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무총장에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을 지내고 업무처리가 치밀한 김삼화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청문회 활동으로 국민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당의 정책과 방향을 언론에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김... 손학규 영입에 몰입하는 국민의당 국민의당이 대선에서 연대 대상으로 거론됐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연일 비판 수위를 높이며 각을 세운 가운데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 영입에는 적극 공을 들이며 외연확장에 나섰다. 박지원 대표는 18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반 전 총장에 대해 “그분의 언행이나 함께하는 인사들이 우리 당의 정체성에서 멀어지고 있... 국민의당, 정책 워크숍·민생현장 탐방 등 '자강'에 주력 국민의당이 17일 지난해 총선 이후 실시했던 ‘아침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쌀 우선지급금 환수 대책을 논의하는 등 정책정당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당의 자강에 주안점을 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정책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이코노미스트가 ‘미래를 보는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