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안희정 치고 올라오니 즐거워…야권 판 키워야" 이재명 성남시장이 "안희정 충남지사가 치고 올라오니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오히려 엄청 즐겁고 기쁘다"며 "야권 전체의 판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야권의 대선 레이스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율 1위를 굳게 지키는 가운데 탄핵정국을 통해 2위까지 급부상한 이 시장과 대선 출마선언 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 지사가 '2중'을 형성하는 모양새... 문재인 '대세론' 굳히기…비문후보들 '빅텐트'에 사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심판 시한을 이정미 재판관 퇴임일(3월13일) 이전으로 제시함에 따라 ‘4월 말, 5월 초’ 조기대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조기대선이 현실화될 경우 선거일이 100일 남짓 남은 상황에서 다른 후보들을 압도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이른바 ‘대세론’이 계속 이어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 설날 잊은 대선주자들…문재인 봉하마을 참배 ‘벚꽃대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여야 대선주자들은 설 연휴 막바지인 29일에도 분주한 행보를 이어갔다.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어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경남지역 민주화 운동의 대부 송기인 신부 등 시민사회 관계자들을 찾아 새해 인사... (주간베스트셀러)문재인 ‘대한민국이 묻는다’ 판매 강세 차기 유력 대선주자들의 출간 열풍과 함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비평서 ‘대한민국이 묻는다’가 판매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출판인회의 1월 넷째주(1월18일~1월24일) 주간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묻는다’(21세기북스)는 직전주에 비해 17계단이나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예스24의 넷째주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 문재인, 맞춤형 협력외교 제시…"경제영토 확대 '교량외교' 필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향후 정부가 추진해야 할 외교정책 기조로 경제영토 확대를 위한 교량외교·맞춤형 협력외교 등을 제시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와중에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도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는 식이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 외교안보정책 좌담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