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25개 광역·기초 지자체 “지방분권형 개헌해야” 전국 25개 광역·기초 지자체들이 한 목소리로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을 주장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지방분권협의회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출범식 및 지방분권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각 지역 단위로 열리던 지방분권협의회가 연대해 전국 단위로 지방분권 실현에 나서는 전국지방분권협의회에는 25개... 서울시, 노인일자리 5만6천개 창출…예산 1217억원 투입 서울시가 올해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예산 전년대비 11.6% 증가한 노인일자리 5만6000개를 만들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 365억1700만원과 시비 436억2000만원, 구비 매칭예산 415억5300만원 등 총 1217억2600만원을 투자한다. 시는 공익활동과 시장형, 인력파견형 총 3개 분야로 나눠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이재명, 당내 후보검증 촉구…"전쟁은 안 되지만 경쟁은 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든 이재명 성남시장이 당내 후보 검증의 필요성을 촉구하며 "전쟁은 안 되지만 경쟁은 해야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후보 간 토론을 거쳐 국민이 검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6일 오후 대구광역시 민주당 시당을 방문해 기자 간담회와 당원 간담회를 갖고 "이번 경선에서는 후보등록 일정과 등록마감 일정을 ... (현장에서)달콤한 부동산 공약들…표심'만' 쫓지 않기를 어수선한 탄핵정국에 조기 대선이 현실화 되는 분위기 속 주요 대권 주자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유권자들 역시 기성 정치권에 대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닌 만큼 각 후보별 공약에 관심이 쏠린 상태다. 부동산이 서민 자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의 경우,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을 뽑는 대선을 앞두고 민심을 겨냥한 관련 공약들이 매번 쏟아져 나온다. 서민들의 먹... 대선은 '경기지사들의 무덤'…이번에는 어떨까 제19대 대통령을 목표로 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김문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전·현직 경기도지사들이 뛰고 있다. 그러나 역대 경기지사들의 도전은 항상 실패로 이어졌고, 이후 정치적 위상도 크게 흔들려 ‘경기지사의 저주’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다. 이번에야말로 그 저주를 풀 수 있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