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외인매수-PR매도'충돌'..삼성전자↑·현대차↓ 코스피 지수가 1700선에 대한 부담에 한발 물러났다. 뉴욕증시의 상승과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며 개장과 함께 1700선을 터치했던 코스피지수는 새해벽두부터 시작된 환율 급락세(원화값 상승)와 프로그램 매물에 짓눌려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2포인트(0.33%) 하락한 1690.6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세원셀론텍, 79억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세원셀론텍(091090)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약 79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약 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0일까지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이자 중앙아시아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영가스회사인 '투르크멘가스'가 발주한 현지 최대 규모의 '투르크메... "올 상반기 중소형주 이끌 테마는 IT와 녹색"-대우證 올 상반기를 이끌 핵심 테마로 IT와 녹색정책 그리고 유동성이 꼽혔다. 대우증권은 5일 한국거래소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소형주 가운데 일부 테마 이슈 관련 종목들의 선별적 강세가 기대된다"며 "IT와 녹색정책, 유동성 장세를 이용한 기업공개와 인수합병(M&A) 관련 분야에 주목하라"고 밝혔다. 김평진 대우증권 수석연구원은 "IT 섹터의 경우 반도체와 LCD의 설비투자 ... 백호 등에 올라탈 유망테마 6選 지난해 국내 증시는 코스피지수가 49.65% 올랐고, 코스닥지수도 54.67% 올랐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1800~2000선에 두고 있다. 또 골드만삭스가 2300포인트를 제시하기는 했지만 외국계 증권사들도 대체로 2000포인트이내로 전망하고 있다. 결국 현재 지수가 1700포인트에 육박한 상황에서 추가 상승폭은 300포인트 정도로 작년말대비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