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MA계좌, 사상 첫 1000만개 돌파 증권사 CMA(자산종합관리계좌) 계좌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개를 돌파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CMA 계좌수가 1000만2468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CMA 계좌수가 1000만개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4년 1월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고금리 혜택과 맞물리면서 자금이체서비스까지 시행되면서 CMA 계좌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 국내 기업, 파생상품 활용 저조 국내 주요 상장기업들은 위험회피 목적으로 주로 이용하는 파생상품 거래 활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300대 기업중 조사에 응한 국내 204개 기업 가운데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활용하는 업체는 36.8%, 장내파생상품 이용은 23%로 집계됐다. 파생상품 거래가 필요한 이유로는 대다수 업체가 위험회피(92.7%)를 꼽았고, 투자목적(18.5... KB투자證, 압구정동에 1호점 개설 KB금융(105560)지주가 6일 국민은행 압구정PB센터 내에 리테일(소매금융) 1호 영업점을 오픈했다. 리테일 영업점은 은행 PB센터 내 증권점포가 운영되는 형태로 은행과 증권간 교차판매가 가능한 복합점포(Branch In Branch)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은행업무 뿐 아니라 채권, 랩어카운트, 펀드 등 각종 금융투자상품을 포괄하는 원스톱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채권전문가 91.3% "1월 기준금리 동결" 채권전문가 10명 가운데 9명은 오는 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2월 2%로 인하된 이후 11개월째 동결하게 되는 것. 이미 이성태 한은 총재가 경기회복에 통화정책방향의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혀 금리인상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판단이다. 금융투자협회가 최근 최권시장 전문가 2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6일 발표한 '2010년 1월... 작년 회사채 75.6조 발행..전년比 65%↑ 지난해 회사채 발행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자금수요 급증으로 200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채 발행은 1489개사 75조6567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64.6% 증가했다. 특히, 자산유동화채권은 19조4742억원이 발행돼 전년대비 132.7% 대폭 증가했다. 이는 기업들이 금융위기 이후 증시 침체 여파로 직접 조달인 증자보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