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증시 호황에도 곁불 못 쬐는 국내증시 미국 증시가 연이어 사상 최고치 랠리를 기록하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그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뉴시스·신화통신16일 코스피는 2.02포인트(0.10%) 하락한 2081.84로 거래를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반해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지지부진...  옐런 금융규제 완화 협조 발언에 사상 최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융완화 정책에 대해 협조 의사를 나타내면서 금융 업종이 급등했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92.25포인트(0.45%) 오른 2만504.41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9.33포인트(0.40%) 뛴 2337.58을, 나스닥 지수는 18.62포인트(0.3... (뉴욕개장)연준 옐런 의장 의회 연설 앞두고 혼조 출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연설을 앞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옐런 의장으로부터 기준금리 인상 시기나 통화정책 관련 힌트를 얻길 희망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3.90포인트(0.17%) 내린 2만378.26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2.26포인트(0.10%) 하락한 2325.99를 나타...  트럼프 감세 기대에 3대 지수 이틀 연속 최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획기적인 감세 정책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국제 유가도 오르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96.97포인트(0.48%) 오른 2만269.37로 마감됐다. S&P 500 지수는 8.23포인트(0.36%) 뛴 2316.10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18.95포인트(0.33%) ... (뉴욕개장)트럼프 감세 기대·유가 상승에 상승 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예고로 인한 기대감과 국제 유가 상승으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4.51포인트(0.17%) 오른 2만206.91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3.39포인트(0.15%) 뛴 2311.26을, 나스닥 지수는 10.09포인트(0.18%) 상승한 5725.27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