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신용정보회사 경영실태 평가 실시 앞으로 국내 신용정보회사에 대해서도 경영실태평가 제도가 도입된다. 7일 금융감독원은 신용정보회사에 대해 자본적정성과 수익성, 경영관리 적정성, 민원처리 적정성 등 4개 부문으로 걸쳐 평가부문을 구성해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채권추심이나 신용조회, 신용조사업 등을 하는 국내 28개 전업 신용정보회사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산업의 선진화와 신용사회 ... 은행 작년 中企대출 33.8조 늘어 은행권의 지난해 중소기업 대출이 33조8000억원이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말 현재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443조5000억원으로 전년말 같은 기간에 비해 21조1000억원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월별로는 1월부터 11월까지 월평균 3조5000억원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12월에는 연말효과 등으로 4조2000억원 감소했다. 이로써 은행권이 정부... 금감원, 스마트폰 전자금융안전대책 마련 금융감독원은 무선 인터넷망을 통한 해킹 등 보안위협에 대비하는 '스마트폰 전자금융서비스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금감원은 6일 스마트폰 전자금융서비스 가입시 다단계 가입자 확인을 거치도록 하고 사용자 인증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보안등급별 자금이체한도를 적용해 PC 인터넷뱅킹과 유사한 보안수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거래시 이용되는 비밀번호를 비... 금감원 "국민銀사전검사 관치금융 아니다" 금융감독당국이 강정원 KB국민은행장 사퇴와 관련해 불거진 '관치금융' 의혹에 대해 발끈했다. 금융감독원은 4일 KB국민은행 사전검사와 관련해 "KB금융 사외이사와 임직원의 사생활과 관련된 어떠한 자료도 제출하도록 요청하거나 조사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주재성 금감원 은행업서비스본부장은 이날 "사전검사에는 은행에 손실을 초래한 사안 등 건전성 감독과 은행경영 ... 금감원, 중·고교 교사 금융연수 실시 금융감독원은 4일 중·고교 경제 담당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은행, 신용카드, 증권, 보험 등의 금융경제기초와 경제지표의 이해·법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참가한 교사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매일 6시간씩 모두 30시간의 금융교육을 받는다. 또 금융교육의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학교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