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최장수 SUV '코란도', 5세대 변천사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라는 의미로 한국의 대표 브랜드 역할을 했던 코란도는 1983년 3월 탄생 이후 국내 최장수 모델로 국내 기네스북에 올라있을 정도로 전 국민으로부터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63년의 자동차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쌍용자동차를 지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 발전시킨 대표 차종이기도 하다. 세대를 이어오며 ...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콘셉트카 ‘XAVL 렌더링’ 공개 쌍용자동차가 다음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이는 콘셉트카 ‘XAVL’의 랜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차(003620)는 다음달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쌍용차는 다음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센... 쌍용차, 우리사주조합에 51억원 규모 유상증자 #쌍용자동차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우리사주조합에 대해 51억34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 수는 보통주 72만9300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7040원이다. 오는 3월 17일 상장될 예정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SUV명가 부활 쌍용차, 죽음의 문턱 넘어 '흑자달성' 쌍용자동차가 ‘만년적자’라는 오명을 벗어 던지고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명가로 부활했다. 지난 2009년 기업회생절차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회사가 죽음의 문턱까지 갔으나 9년만에 '흑자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면서 기사회생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연간 매출 3조6285억원 기록해 전년 대비 7.0%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쌍용차, 세계 최초 ‘터치 스크린 윈도우 시스템' 선봬 쌍용자동차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장려를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개발(R&D) 능력 증진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년 기술연구소 테크데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쌍용차(003620) 안성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테크데이 워크숍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이수원 기술연구소장 전무를 비롯한 기술연구소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