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안희정·안철수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폐지, 공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한 주요 대선주자들이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폐지와 정부조직 개편 시 노조참여 문제 등에 공감하며 집권 시 적극 추진의사를 밝혔다. 문 전 대표는 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제4대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노사협의 없는 박근혜 정권 식 성과평가제에 단호히 반대하며 충분한 노사협... 문재인 "이자율 상한 20%로…가계부채 총량관리제 도입"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6일 ‘가계부채 총량관리제’ 도입과 이자율 상한을 20%로 낮추는 내용 등을 담은 가계부채 대책을 내놨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가운데 국내 금융기관들의 이자율 인상으로 취약계층의 이자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 회... '격변' 장담했지만…3차례 토론에도 '문 대세론' 요지부동 "토론회가 본격화되면 세력이 아니라 후보의 역량과 철학이 드러나면서 지지율에 격변이 일어날 겁니다."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 차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가 진행됐지만, 각 캠프가 장담했던 지지율 지각변동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추격 후보들은 ‘의미있는 지지율 상승’과 숨어있는 지지층을 자신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지만 대세론을 꺾기는 쉽지 않아 보인... 호위무사냐, 저격수냐?…안-이, 최성 토론태도에 '부글부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토론회가 본격화되면서 최성 고양시장에 대한당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 시장이 “제2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막으려면 철저한 후보자 검증이 필요하다”며 ‘후보 검증사’를 자임하고 있지만, 그 검증의 칼끝이 안희정·이재명 두 후보에게 집중되고, 정작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에는 상대적으로 무딘 것이 논란이 ... 문재인, 보수까지 껴안기 광폭행보…김광두 원장 영입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경제교사’ 역할을 했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국미연) 원장이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제문제를 놓고도 보수·진보 진영논리로 다투게 되면 국민들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진다. 공통분모를 찾아 모두에게 좋은 정책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