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통신업계, 무한경쟁 해야" 네 방송통신위원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전 최시중 위원장이 통신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했는데, 이 자리에는 이석채 KT회장, 이상철 LG텔레콤 부회장, 정만원 SK텔레콤 등 통신 업계 CEO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통신업계는 경쟁구도가 이뤄졌기 때문에 치열한 각축을 벌일 수 있게 돼 적자생존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 한·美 스마트그리드 협력 본격화 국내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기술이 적용된 시범도시가 미국 시카고 등 일리노이주에 구축된다. 20일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미국 일리노이주 워렌 리브레이(Warren Ribley) 상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밝혔다. 계약 체결에 나선 최 장관은 "국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계 최... 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민관 사업협력 본격화 오는 2013년까지 조성되는 세계 최대의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이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KEPCO(한국전력(015760))본사 대강당에서 전력·통신·자동차 ·가전 등 168개 스마트그리드 유관기업들로 구성된 10개 공모 컨소시엄 주관사의 대표들과 사업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착공된 제주... KEPCO·SKT 등 스마트그리드 1차 지원대상 선정 향후 4년간 총 37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의 8개 컨소시엄이 과제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20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 공모과제에 대해 평가한 결과 KEPCO(한국전력(015760))을 비롯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전자(066570), GS(078930)칼텍스, 현대중공업(009540) 등 8개 컨소시엄을... KEPCO,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 조성 KEPCO(한국전력(015760))가 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 공릉동 일대에 지능형 전력망(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19일 KEPCO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원을 투자해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일대에 2만3000 평방미터(㎡, 7000평)규모의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센터는 관련 기술을 개발·실증하고 스마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