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에어, 상장 작업 착수…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 진에어가 상장 작업에 착수했다. 연내 상장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25일 진에어는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업실사 및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 세부 일정을 위한 실무협의에 돌입한 상태다. 진에어는 상장을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 ▲기업 인지도 및 브랜드 ... 진에어, 젯스타그룹과 인터라인 판매 노선 확대 진에어는 13일 지난달에 이어 젯스타그룹과 제휴해 베트남 국내선을 연계한 인터라인 노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에어는 젯스타그룹과의 인터라인 범위를 베트남 국내선까지 확대하게 됐다. 지난달부터는 인천~오사카~케언스, 인천~나리타~케언스, 인천~나리타~골드코스트 노선의 인터라인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진에어가 이번에 확대하는 인터라인 노선은 ... 일본 독도역사 왜곡…현장 교사들 직접 나선다 최근 독도를 둘러싼 일본의 연이은 ‘역사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교사들이 나서 독도 교육정책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12일 전국에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독도교육실천연구회 25개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앞서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달 31일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기하는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을 확정 고시했다. 학습지도요령은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과 ... '60년 맞수' CJ제일제당 vs 대상 '동남아 혈투' 식품업계 전통의 라이벌 CJ제일제당(097950)과 대상(001680)그룹이 동남아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동남아 현지 공장 설립으로 거점을 마련하는 한편 현지 기업 인수에도 적극 나서며 팽팽한 기싸움 중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베트남 식품가공업체 '민닷푸드(Minh Dat Food)'를 150억원에 인수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CJ제일제당과 민닷... 전기·화학물질 없는 라이프스타일, 서울에 전파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쾌적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주택 등 에너지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립적으로 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서울에 들어온다. 서울시는 1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고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일본 ‘비전화공방’의 후지무라 야스유키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0년 설립한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