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인터내셔날, 동반성장펀드 108억원 조성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중소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23일 IBK기업은행, 우리은행과 '동반성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총 108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펀드 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들 은행에 정기예금 형식으로 예치하는 약 72억원의 이자를 통해 마련한다. 이 펀드를 통해 ... (창간2년 특별기획)③한국경제 지표 현주소는 '불평등의 악순환' 미국의 경제학자 프리드먼은 "미국이 멸망한다면 양극화 때문일 것이다"라고 말했고, 중국 송나라 유학자 육상산은 '불환빈 환불균'(不患貧 患不均, 백성은 가난한 것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공평하지 못한 것에 분노한다)을 강조했다. 불평등해소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해결해야 할 가장 심각한 문제임을 지적한 것이다.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부유층과 대기업의 소득이 증가하... (창간2년 특별기획)①다시 경제민주화를 말한다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 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민주화를 위해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계기로 개정된 헌법 제119조 2항으로, 일명 '경제민주화' 조항으로 통한다. 분배와 조화를 위해 국가가 시장에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헌법... 하이트진로, 동반성장·상생협력 6주년 맞아 하이트진로(000080)는가 20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포 6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을 비롯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국장,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이 날 기념행사에서 협력사와 지속적인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동반성장에 대... 롯데홈쇼핑, 파트너사와 상생 간담회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11월 진행된 파트너사 간담회 이후 두번째로 개최된 자리로 파트너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파트너사들의 의견 개진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인사말 후 간담회에는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