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천구 신정3동에 도서관 들어선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3동에 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정동 1319-4, 5번지로 1865.7㎡ 규모다. 이곳은 2005년 서울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내 거주민의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이 계획됐다. 하지만 ... 서울시 일자리 1만3000개 만든다 서울시가 일자리에 방점을 둔 총 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1351억원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시는 2조313억원의 추경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의결·확정된 사업은 연내에 집중 집행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추경은 올해 본예산 29조8000억원의 6% 수준이다. 시는 ... 서울시, 하반기 주요 정책 33개 담긴 전자책 출간 올해 하반기에는 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하고,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하반기 주요 정책 33개를 '2017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이란 이름의 전자책으로 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자책에는 ▲복지·여성 9건 ▲교통·안전 9건 ▲경제·문화 8건 ▲녹지·환경 3건 ▲행정 4건 등 5대 분야 주요 정책들이 실... 성수동 레미콘공장 서울숲 된다…2022년까지 철거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이 완전 이전·철거되고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성동구에 있는 성수동 레미콘 공장을 오는 2022년까지 철거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는 1977년 운영을 시작한 지 40여년만이다. 공장이 사라지는 2만7828㎡ 부지는 공원으로 탈바꿈해 미완의 서울숲을 완성하게 된다. 서울숲은 지난 2004년 당초 조성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