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북구,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마을 ‘휴지통’ 서울 성북구 종암동주민센터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휴지통(休知通)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성북구에 따르면 종암동은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휴지통 사업을 채택했다. 휴지통에서 휴(休)는 경쟁에 지친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청정자연에서의 놀이를 제공, 지(知)는 마을탐방을 하면서 우리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알... (피플)"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 이뤄…이제는 공화주의에 관심을" 유영덕(54) 목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사회복지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 중 한 명이다. 한국어린이재단(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뒤 28년간 줄곧 한길만 걸어왔다. 국내 최초의 복지관이기도 한 태화복지재단으로 자리를 옮긴 유 관장은 밤낮없이 현장을 누볐다. 실력을 인정받아 최고 관리자인 사무총장까지 역임했다. 내부 인사로는 처음이었... 양천구, 신생아 난청조기진단사업 확대 운영 서울 양천구는 난청으로 인한 신생아의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되던 난청조기진단사업을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천성 난청은 발생률이 높은 선천성 질환으로 특히 생후 1년 동안 소리를 잘 듣지 못하면 언어, 지능 장애 등 큰 후유증을 낳는다. 출생 직후 조기에 발견해 재활치료를 하면 정상에 가까운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청조기발견과 적... (토마토칼럼) 50대 남성이 위험하다 몇 달 전 서울 양천구에서 ‘나비남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면서도 한편으론 고개를 갸우뚱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뜻하는 ‘나비남’은 50대 독거남 발굴 지원 프로젝트다. 이혼이나 실직 등으로 사회에서 고립된 50대 남성을 발굴해 지원한다니 박수칠 일이지만, 최근 복지 트렌드는 청년·여성·노인 아니었던가. 아직 경제적으로 능력 있고, ... 신월동 항공소음 피해지역, 초록마을로 바뀐다 김포국제공항의 항공소음 피해지역 중 하나인 신월동 양원초등학교 일대가 쾌적한 초록마을로 바뀐다. 서울시와 양천구는 한국공항공사,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함께 28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하늘길 초록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늘길 초록동행 프로젝트는 양천구 신월동 260번지 양원초등학교 일대 항공기 소음대책지역 2만7000㎡ 규모에 총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