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결고리2)사드 악몽 "Bye Bye"...중국 소비주 '날다'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 27일 방송된 연결고리2에서는 사드 피해주 관련 투자전략을 점검했다. 박정석 전문가는 "사드보복 조치 해제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식적 반응 없는 상태인 만큼 사태 추이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다만 낙폭 과대 · 악재 해소에 대한 기대로 추가 상승 여력은 존해한다"고 말했다. ※국내 주요뉴스 점검과종목과...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2527억원…'역대최대' LG생활건강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내수 부진 등 악재가 겹친 시장환경 속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LG생활건강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088억원으로 2.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876억원으로 2.4% 감소했다. 전년 동기... '보바스병원' 품은 롯데…정치권 압박에 '끙끙' 롯데그룹이 지난달 인수한 보바스기념병원을 두고 정치권의 비판과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급기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될 전망이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실에 따르면 호텔롯데의 보바스기념병원 인수를 놓고 일고 있는 의료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신 회장을 오는 31일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 롯데면세점, 연이은 악재에 '난항' 롯데면세점이 실적 악화 속 어렵게 협상 테이블까지 유도한 인천공항공사와의 임대료 조정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며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조사와 곧 실시될 국정감사 시즌까지 겹치며 뒤숭숭한 분위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번주 중 인천공항공사 측과 임대료 조정을 놓고 세 번째 협상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달 말 ... 롯데, 간부승진 자격시험 1600여명 응시 롯데그룹은 15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52개 계열사 16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부승진 자격시험을 진행했다. 이날 간부승진 자격시험을 치르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선·후배 동료 5000여명이 몰려 시험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 정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