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주가 어디까지…목표가 '380만원'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 방침에 힘입어 280만원대를 돌파했다. 주요 증권사들이 잇달아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나선 가운데 목표가는 380만원까지 제시됐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0만7000원(3.89%) 오른 286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에는 287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작년 9월초 1... 4분기 TV시장 '연착륙'에 무게 4분기 TV시장이 연착륙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연중 최대 쇼핑시즌으로 통하는 4분기는 매출 확대에도 불구, 마케팅과 프로모션 강화에 따른 비용 지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줄어드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올해 4분기는 예년과는 다른 분위기다.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TV 제조사들이 체질 개선을 한 데다, 패널가격도 하락 안정화 추세를 보이면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권오현 "1위 달성…불안요소 여전히 많다" 삼성전자는 1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권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회사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것은 임직원 여러분 노력의 결실"이라면서도 "일부 사업의 성장 둔화, 신성장 동력 확보 지연 등 여전히 많은 불안요소를 가지... 삼성전자 내년 배당 올해 '두 배'…향후 3년간 29조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배당을 올해의 두 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총 29조원의 배당이 주주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시장에서 기대했던 자사주 추가 정책은 빠져, 배당으로 주주환원정책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 지나치게 치솟은 삼성전자 주가가 향후 금산분리 이슈로 번질 것을 우려해 더 이상의 주가 부양이 부담스러워졌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서... 삼성전자, 반도체 날개 달고 '트리플 크라운' 달성 삼성전자가 반도체의 슈퍼 활약에 힘입어 3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일궈냈다. 삼성전자 역사를 새로 쓰는 기록 행진이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조500억원, 영업이익 14조5300억원, 영업이익률 23.4%의 확정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