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vs.한은..그렇게 한가해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사이의 '인사 청문회' 발언을 놓고 재정부와 한은 사이가 다시금 삐걱거릴 태세다. 윤 장관은 지난 9일 취임 1주년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정부 관료들도 청문회를 하고 있고 한은 총재라는 자리의 지위와 권한 등을 감안할 때 청문회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여느 국무위원들과 달리 한국... (경제Today) 재정부, 2009년 해외직접투자 동향 발표 (자막1) 우수 PD선정 결과·외청장회의 개최(자막2) 韓銀 해외직접투자 105.7억달러..유치보다 투자 多 (자막3) 이성태 한은총재 BIS/ACC회의 참석차 호주 출국 오늘은 기획재정부가 바쁜 날입니다. 오전 9시30분 지난해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이어 10시30분에는 관세청·조달청·통계청 등 재정부 산하 외청장들이 참석하는 외청장회의가 열립... "금융 궁금증, 한권이면 오케이" 한국은행은 2일 '2010년 금융생활 길라잡이'를 개정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 장기 생활설계 ▲ 금융상품 고르는 요령 ▲ 금융상품의 종류 ▲ 금융상품과 세금 ▲ 예금자보호제도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금융상식을 비롯해 은퇴설계, 저소득층 지원내용 등이 새로 들어갔고 각종 금융관련 제도와 상품의 변경내용도 추가됐다. 이 자료는 책자가 아닌 PDF파일로 한국... "금융계 최대 이슈 출구전략 시기" 올해 금융가의 최대 이슈는 출구 전략 시행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금융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2010년 금융업 7대 이슈’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금융기업 89.4%가 올해 가장 큰 이슈로 ‘출구전략 시기'를 꼽았다. 상의 측은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5% 내외에 이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어 출구전략 논의가 재점화... 지난해 생산자물가 7년만에 하락 지난해 연중 생산자물가가 7년만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2008년의 유가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09년 12월 및 연중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중 생산자물가는 전년대비 0.2% 하락했다. 연중 생산자물가가 하락세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2년 마이너스 0.3% 이후 7년만이다. 연중 생산자물가는 지난 2002년 마이너스 0.3%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