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가미래연구원) “2018년 문재인정부, 일자리 실질 창출 정책 주력해야"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문재인정부 집권2년차로, 정부 성공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6·13 지방선거와 헌법 개정 등 다양한 정치 이벤트가 예정돼 대한민국 정치지형도가 크게 변화할 가능성도 높다. 지난해 문재인정부 평가와 올해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지난 12월18일 국가미래연구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좌담에는 유연채 전 KBS ... (2018 신년 여론조사)가장 잘한 정책도 못한 정책도 '외교·안보' 국민들은 문재인정부에서 외교·안보 정책을 가장 잘한 정책인 동시에 가장 못한 정책으로 꼽았다. 응답자의 지지정당과 정치성향에 따라 같은 정책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25~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4.3%가 외교안보 정책을 ‘가장 잘한 정책... 평창 올림픽·미국 중간선거…기로에 선 2018 한반도 평창 동계올림픽과 미국 중간선거,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북한의 향후 행보 등 2018년도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현안도 산적해 있다. 각 사안이 서로 맞물려 있는 가운데 이해관계에 따른 관련국 간 외교전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을 끄는 일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지 여부다. 우리 정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 "새해, 국민들 나아진 삶으로 보답받길" 문재인 대통령은 무술년 새해 첫날을 맞이해 “새해에는 국민들이 나아진 삶으로 보답받기를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북한산 신년 해맞이 등산으로 올 한해를 시작한 문 대통령은 1일 페이스북·트위터 등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해 새 일출을 보며 새로운 소망들을 품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 문 대통령 "한·일위안부 합의, 문제 해결될 수 없어…후속조치 마련"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양국 정상의 추인을 거친 정부간의 공식적 약속이라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민과 함께 이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수현 대변인이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한·일 양국 정부간 위안부 협상은 절차적으로나 내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