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박근혜 국정원 의혹 수사, 연초 마무리 단계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 불법 행위에 관한 검찰 수사가 연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 소속 검사 2명이 오는 2일부로 원 소속 청으로 복귀한다. 이는 대부분 수사가 종결 단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국정원 댓글 사건에 관련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수사·재판을 방해한 ... 참여연대, 다스 실소유주·정호영 전 BBK 특검 검찰 고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다스의 실소유주와 지난 2008년 BBK 의혹을 수사했던 정호영 전 특별검사가 7일 검찰에 고발됐다. 참여연대는 이날 이상은 다스 대표이사와 성명 불상의 다스의 실소유주를 특정경제범죄법(횡령)·범죄수익은닉규제법·특정범죄가중법(조세) 위반 등 혐의로, 정 전 특검을 특정범죄가중법(특수직무유기)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참여연... '사이버사 댓글 관여' 김태효 전 비서관 "성실히 소명하겠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활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이 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왔다. 김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10시28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있는 그대로 사실관계에 따라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비서관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전 사이버사 인력 충원과 관련한 내용을 ... 검찰, '댓글 공작 관여'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 내일 소환(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정치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5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을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김 전 비서관이 이날 오전 10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전 군 사이버사령부 인력 충원과 관련한 내용을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 내일 소환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정치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5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을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김 전 비서관이 이날 오전 10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