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래시장·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부담 준다 오는 3월 말부터 재래시장 점포와 연간 매출액 9600만원 미만 중소업체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부담이 줄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신용카드사가 중소 상공인에게서 받는 가맹점 수수료를 낮출 수 있도록 대상 가맹점 선정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재래시장 점포 현황을, 국세청은 연간 매출액 9600만원 미만인 중소 가맹점 현황을 파악 중이다. 전국 1... 신용카드 불법할인 가맹점 증가 소위 '카드깡'인 신용카드 불법할인의 가맹점 및 제재건수가 올해 상반기에 크게 늘었다. 여신금융협회의 '상반기 신용카드 불법할인(깡) 가맹점 및 회원 제재건수'에 따르면 가맹점 1만2323곳, 제제건수 2만3175건으로 작년 하반기에 비해 각각 16%, 2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협회 측은 "경기침체로 신용카드 불법할인 이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를 악용하는 ... 카드결제 5개월 연속 한자릿수 증가 제2금융권도 中企 대출 만기연장 시중은행에 이어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제2금융권도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에 나선다. 여신금융협회는 최근 여신담당임원회의를 열고 올해 12월까지 재약정과 대환을 포함한 중소기업 대출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현재 연체 중에 있거나 담보가치가 하락한 대출금에 대해서도 이자 납부가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만기연장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