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종학 중기부 장관 "2·3차 협력업체에 돈 돌도록 상생협력시책 추진"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한 방책으로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대기업이 2·3차 협력사를 지원할 경우 정부의 재원을 활용해 R&D(연구개발), 보증 등을 매칭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3일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한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은 현대에프엔비와 라이스텍, ... 창조혁신센터, 백조로 탈바꿈 준비중 박근혜정부 창업정책의 핵심이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허브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 정부 기조에 발맞추기 위한 수단으로 창조센터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일련의 국정농단사태로 이전 정부가 적폐정권으로 낙인찍힌 가운데 자칫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창조센터가 다시금 창업정책의 중심으로 떠오른... 롯데면세점, 파트너사와 상생실천 약속 롯데면세점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와의 공정한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60개 파트너사와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파트너사를 상대로 판촉행사 비용 분담 기준을 설정하고 대금 결제 기한을 개선 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날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에는 김태호 롯데면세점 상품전략 부문장을 ... 스마트시티·자율차·스마트공장·드론 등…"혁신 선도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혁신성장을 체감할 구체적 선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게 중요하다”며 혁신성장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었다.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는 평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 대통령 직속 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 당·정·청 핵심... 홍종학 임명…문 대통령 "반대 많았던 장관이 잘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공식 임명했다. 이로써 역대 최장인 정부 출범 후 196일 만에 문재인정부 초대 내각 구성이 완료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홍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야당의 반대가 있었지만 정부 조각이 시급하게 마무리돼야 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갈 길이 아주 멀다”며 “야당들도 양해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