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사이버사 수사 개입' 백낙종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조사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낙종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을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지난 5일 백 전 본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백 전 본부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군 정치관여 수사를 축소·은폐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5일 백 전 본부장의 자... 검찰, '사이버사 수사 개입' 백낙종 전 본부장 자택 압수수색(종합)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백낙종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이날 오전 백 전 본부장의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백 전 본부장이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군 정치관여 수사를 축소·은폐하도록 지시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검찰, 백낙종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자택 압수수색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백낙종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이날 오전 백 전 본부장의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이명박 국정원, 대북공작금으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음해공작(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 유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종흡 전 3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최 전 차장과 김모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전 차장 등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직 시절 대북 업무에 사용되는 공작금을 유용해 김대... 검찰, 장석명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에 반발…"대단히 부당"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폭로를 막기 위해 국가정보원 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26일 "2012년 검찰 수사 이후 이번 검찰 수사 1회 조사 시까지 류충렬 전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등 주요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