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뉴스] 공항세관도 '프리패스', 무소불위의 특권계급 '재벌' ☞ 원본기사 보기 : (단독)대한항공·세관 직원 눈맞춤 조현아 짐 신속통관…동영상 확보 1)공항세관도 '프리패스', 무소불위의 특권계급 '재벌' 2)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의 수화물을 대신 운반한 대한항공 의전팀 직원들이 인천세관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세관을 통과합니다. 손짓과 눈인사 한번으로 규정은 무시되고 조 사장의 짐은 단 5초만에 세관을 통과합니다. 3)”박스... (현장에서)구멍 뚫린 세관, 거짓말로는 못 메운다 기자에게는 취재원 검증이 매우 중요하다. 그가 진실을 말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기사는 특종이 될 수도, 오보가 될 수도 있다. 취재원 가운데에서도 검증이 됐다고 신뢰할 수 있는 이들은 당연히 정부기관 관계자들이다. 국가의 녹을 먹고 있는 만큼 공적인 일에 대해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기자는 지난 18일 대한항공 의전팀 직원들이 조 사장의 짐을 대신해서 운반하는 ... 경찰, '폭행 의혹' 한진그룹 사모님 이명희씨 내사 착수 폭행 혐의를 받는 조현민 대한항공(003490) 전무를 수사 중인 경찰이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이른바 '갑질'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이사장에 제기된 의혹에 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택 리모델링 공사 작업자에게 폭행과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한진그룹 계열...